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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크게보기

수아레스

인디언 발톱을 가진 소년
저자

야로스와프 카흐마렉

옮김

이성모, 이하영

발행일

2018-06-05

면수

170×240

ISBN

176쪽

가격

9791185018553

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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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의 눈물과 도전, ‘꿈을 향한 슈팅’ 시리즈
축구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메시와 호날두, 즐라탄, 네이마르 그리고 수아레스의 이름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만큼 이들은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있는 축구 선수이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라는 것 외에 다른 공통점이 있다. 바로 남모를 역경을 딛고 지금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것이다.
비단 이 선수들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는 선수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환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화려해 보이기만 하는 현재의 그들 뒤에는, 수많은 땀과 눈물이 있었던 것이다.
‘꿈을 향한 슈팅’ 시리즈는 이러한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꿈을 향한 도전 그리고 그 과정 속에 흘린 땀과 눈물을 담고 있다. 그들은 어떤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어떤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출간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의 첫 번째 권 《메시 : 축구 영웅이 된 작은 소년》, 두 번째 권 《호날두 : 가난을 날려 버린 백만 번의 슛》, 세 번째 권 《즐라탄 : 세계 최고가 된 불량소년》, 네 번째 권 《네이마르 : 십 대의 우상이 된 축구의 마법사》에 이은 다섯 번째 권 《수아레스 : 인디언 발톱을 가진 소년》이 발행되었다.

꿈을 이루고자 하는 강력한 동기 그리고 노력
오늘날 지구상의 가장 훌륭한 골잡이들 가운데 한 명으로 수아레스를 꼽지 않는 사람은 없다. 수아레스는 우루과이 국가 대표 팀의 각종 대회 성공을 이끌었고, 리버풀 시절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우뚝 섰다. 그리고 FC 바르셀로나에서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트리오라는, 세계 축구 역사에 전설로 남을 공격진을 형성하였다. 수아레스는 단 120경기 만에 100골을 기록했는데, 이는 메시나 네이마르보다도 더 뛰어난 기록이었다.
이처럼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의 선수로 떠오른 수아레스는, 그러나 어린 시절 가난했다. 축구를 할 곳이 없어서 병뚜껑 축구 게임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부모의 이혼 이후에는 더욱 힘들어졌다. 싸구려 소시지로 끼니를 해결했고 이사를 다니기도 했다. 여자친구를 만나러 갈 차비를 벌기 위해 감독과 협상을 하기도 했다. 골을 넣으면 차비를 달라고. 
선수가 훌륭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훈련하고 기술을 발전시키려는 엄청난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고들 말한다. 꿈을 진심으로 달성하고 싶다고 스스로 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수아레스에게는 또래의 선수들보다 훨씬 더 큰 두 가지 동기가 있었다. 첫 번째는 축구가 버스표를 살 돈조차 없는 생활에서 탈출하게 해 줄 방법이었고, 두 번째는 축구를 통해 언젠가 다시 스페인으로 이민 간 여자친구 소피와 만날 수 있다는 꿈을 꿀 수 있었다.
수아레스는 미친 듯이 훈련하고 경기에 임했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동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해 팬들의 조롱을 받기도 했지만 수아레스는 그럴수록 더욱더 싸우고 싶은 의지를 가지게 되었고 더 큰 동기 부여를 받았다. 그렇게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갔다. 

꿈을 이루기 위한 가장 큰 경쟁자, 자기 자신
그러나 수아레스가 꿈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것이 있었다.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용맹하고 영웅 기질이 있었던 수아레스는 지는 것을 싫어했다. 그리고 동료에게 공을 주지 않고 자기 혼자 공격하려고 했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면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폭발시켰는데, 급기야 상대 선수를 물어 버리기까지 했다. 주위에서는 심리 치료를 권했지만 수아레스는 거절했다. 만약 머릿속의 어ㄸ?ㄴ 것이 바뀌거나 경기 중 더 이상 공격적이고 용감하지 않게 된다면, 공격수로서 전보다 열등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억누르는 게 더 낫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그건 너무 어려운 일이었고, 수아레스는 다시 ‘상어’로 변했다. 전 세계 축구 팬이 지켜보는 월드컵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팔을 문 것이다.
그 일로 수아레스는 무거운 징계를 받았다. 그중 최악의 징계는, 전 세계 축구장에 입장 금지를 당한 것이었다. 수아레스에게 축구장은 곧 집과 다름없었기 때문에 큰 충격을 받았다. 또한 그 무렵 FC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이 진행 중이었는데, 이 사건으로 이적이 무산될 수도 있었다. 결국 수아레스는 자신의 정신적인 면을 지도해 줄 심리학자를 만나 스스로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많은 축구 팬들은 물의를 일으킨 수아레스의 영입은 FC 바르셀로나에게 결코 좋은 영입이 아니라는 말을 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며 모범을 보였고, ‘악동’이라는 이미지를 완전히 씻어 버렸다. 그리고 FC 바르셀로나가 스페인 리그 우승과 국왕컵 우승을 이루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결국 수아레스는 자기 자신을 이겨 낸 것이다.

꿈을 위해 스스로를 이겨 낸 수아레스
이 책 《수아레스 : 인디언 발톱을 가진 소년》에는 우리가 잘 모르던 수아레스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지금의 수아레스가 있기까지 그가 겪어 온 여러 고난과 우여곡절이 담겨 있다. 그리고 ‘상어’라는 별명을 얻게 한 상대 선수 물기 공격에 대한 이야기와 그것을 극복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어릴 적부터 수아레스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동기를 분명하게 갖고 있었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 자신을 이기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 
수아레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기 자신을 이겨 낸 선수이다. 이 책은 축구에서 기술 및 전술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심리적 요소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패배를 인정하는 법을 배우는 것의 중요성과 꿈을 이루기 위해 이겨야 할 가장 큰 경쟁자는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을 이겨야 최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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