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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가 노트 크게보기

모금가 노트

한눈에 보이는 친절한 모금 현장 안내서
저자

정현경, 정인환, 최계명, 이정선, 한국공익법인협회

발행일

2023-07-20

면수

148*210mm

ISBN

220

가격

979-11-6172-881-0 03330

가격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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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 현장의 니즈를 모두 담았다!
모금에 대해 현실적인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실무자들을 위한 효과 만점, 공감 백배 조언들!

오늘도 사회복지의 최전선에서 공익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금가들은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를 밝게 비추는 꼭 필요한 이들이지만 모금가의 삶은 녹록치 않다. 아직은 모금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부족하고, 모금가들을 위한 전문 교육 기관도 없고 공인된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모금가를 꿈꾸는 이들이 있어도 방법을 몰라서 혼란스러운 경우도 많다. 또한 규모가 작은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는 모금가들의 경우엔 체계가 잡히지 않거나 경험과 인력이 부족해서 어떻게 일을 해나가야 할지 막막한 경우도 있다.

이 책은 모금가를 꿈꾸는 이들과 현재 모금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한 실전 매뉴얼이  가득 담겼다. 모금가로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과 모금 이론, 관련 정책과 그에 대한 준비, 실무적인 노하우와 지금 당장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서식까지 모금에 관련한 모든 것을 담았다. 특히 비영리단체에서 직접 모금을 담당해 본 실무자들의 경험 가득한 지혜가 꼼꼼하게 담겨 있어서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문성을 갖춘 모금가와 투명하게 운영되는 단체만이 기부자들에게 행복한 기부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법이다. 또한 행복한 기부 경험은 또 다른 기부로 이어지고, 이런 선순환 속에서 기부자와 모금가는 함께 성장할 수 있다.
모금가로서의 삶에서 길을 잃은 것 같다면 《모금가 노트》를 펼쳐 보자. 성공한 모금가로 나아가는 당신의 여정에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하나의 ‘실전 매뉴얼’처럼 따라만 해도 모금 업무가 저절로 될 것 같은 이 책은 모금 담당자들에게는 매우 반갑고 든든한 멘토가 될 것이다. 책 전체를 가득 채운 표와 서식들은 당장 현업에 그대로 적용해도 크게 무리가 없어 보인다. (…) 사회복지 기관이나 비영리단체에서 직접 모금을 담당해본 실무자들이 썼기에 더욱 생생하고 현장 친화적인 이 책의 지향점은 분명해 보인다. 기부자들이 만족하고, 실무자들은 보람되며, 통장은 두둑하고, 변화는 달성되며, 과정은 투명한 모금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모금의 성패와 성과가 책 속에 문자로 존재하지는 않겠지만(실천의 영역), 이 책이 성공의 길잡이가 될 것은 확실하다. 
_추천사 중에서


모금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현장에서 다년간 여러 단체의 모금을 
성공으로 이끈 노하우 가득!

과연 모금이란 무엇일까? 모금은 지갑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일이다. 하지만 마음을 얻기란 쉽지 않다. 조직의 미션과 비전을 기부자에게 이해시키고, 실천하는 면모를 보여 주면서 기부자를 감동하게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오랜 설득과 기다림 또한 필요하다. 이 모든 모금의 과정 중에 쉬운 것은 없으며, 거저 얻어지는 것도 없다. 모두 모금가가 직접 발로 뛰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장에서 오랫동안 모금가로 활동해 온 저자들은 자신들이 체험한 모금에 대한 지혜를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돈을 모으고, 사람을 모으고, 자원을 모으는 것이 모금가의 일이지만 이 과정에서 자칫 ‘자원’에 묻혀 ‘사람’을 잃을 수도 있다. 《모금가 노트》는 보다 먼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전문 영역을 개척해 온 이들이 지금도 홀로 싸우고 있는 동료들에게 건네는 생생한 조언이다.

비영리조직은 이 사회에 필요한 공익 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인간존엄의 가치를 지키며, 권리와 옹호를 위해 싸웁니다. 이를 위해 세상에서 가장 아픈 곳을 드러내고, 무엇이 공익인지 담론을 만들어 내기 위한 연대를 촉구합니다. 이러한 연대의 영향력을 드러내는 것이 모금입니다. 따라서 모금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이 일을 하는지, 어떤 변화가 이 사회에 가장 유용하고 공익적인지를 말해 줍니다. 그리고 그 일을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전문성에서부터 출발합니다.
_서문 중에서
 

모금가에 의한, 모금가를 위한 친절한 현장 안내서.
활동가들의 눈높이를 기준으로 만들다!

국내 모금가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우리 현실과는 거리가 있어 보이는 해외의 이론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행서이다. 《모금가 노트》에는 모금의 기초뿐만 아니라 연간?월간?주간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모금명분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기부자와의 관계는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 기부자의 거절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등, 모금가가 현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모든 상황과 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그 해결 방법 또한 제시해 준다. 특히 실무에 필요한 각종 서식과 관련 법안, 예시 문서 등을 넣어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회가 변하면서 모금가에게도 더욱 엄격한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금가들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이때, 《모금가 노트》가 그 해결책이 되어 줄 것이다. 
책의 모든 내용이 “《모금가 노트》가 당신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