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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칠해 봐! 야생 동물 크게보기

색칠해 봐! 야생 동물

저자

나탈리 휴즈

옮김

이계순

발행일

2022-01-25

면수

256.5*360

ISBN

24

가격

9791161724393

가격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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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야생 동식물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지식 컬러링북!
지도 위에 펼쳐진 동식물을 색칠하다 보면 동식물과 세계 지리 지식이 쑥쑥 자라나요!

지구상에는 약 1,500만 종의 생물이 있고, 그 안에서 우리는 다양한 동식물과 어우러져 살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처럼 동식물 또한 저마다 개성 넘치는 생김새와 습성을 가지고 있어요. 머리에 뿔이 달린 것처럼 기다린 깃털이 뾰족뾰족 솟은 뿔논병아리는 우리나라는 물론 유럽에서도 만날 수 있는 새인데, 우리가 아기를 등에 업고 다니는 것처럼 등에 새끼를 업고 다녀요. 멕시코가 있는 중앙아메리카에는 이름부터 달콤한 초콜릿코스모스가 자라요. 초콜릿코스모스는 이름처럼 향기도 초콜릿 향이 난답니다. 이 밖에도 물 위를 달리는 녹색바실리스크도마뱀, 자기 몸무게의 850배나 되는 물건도 들 수 있는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 먹이를 1년에 열 번도 안 되게 먹어도 살 수 있는 뱀 부시마스터같이 세계에는 흥미로운 동식물이 아주 많아요.
《색칠해 봐! 야생 동물》은 이처럼 지구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온갖 흥미롭고 진귀한 동식물을 세계 대륙을 누비며 만나 볼 수 있는 지식 컬러링북입니다. 책을 펼치면 우리나라가 있는 아시아부터,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그리고 저 멀리 남극까지 대륙별 커다란 지도가 펼쳐지고, 그 지역에 사는 동식물이 지도 위에 오밀조밀 그려져 있어요. 동식물 그림에는 이름과 간단한 습성 정보가 함께 나와 있어서 동식물을 색칠하면서 동식물의 생태 지식도 쌓을 수 있지요. 각 대륙 지도에는 그곳에 자리한 나라와 수도가 함께 표시되어 있습니다. 각 나라에 알록달록 색을 입히다 보면 자연히 어느 대륙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 세계 지리 정보도 같이 익힐 수 있답니다.


친절한 설명이 돋보이는 그림!
한 장씩 뜯어서 편하게 색칠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책!
나만의 개성이 담긴 색깔로 색을 입혀서 나만의 특별한 야생 동물 책을 완성해 봐요.

《색칠해 봐! 야생 동물》을 펼치면 가장 먼저 세계 지도가 나옵니다. 지구를 이루는 대륙과 바다의 위치는 물론, 산림이나 초원, 사막 등 그 대륙을 이루는 주요 지형적 특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계 지도 다음에는 대륙별 지도가 나옵니다. 서유럽, 동유럽, 중앙 유럽처럼 대륙을 지역에 따라 나눠서 각 지역에 어떤 나라가 있는지, 어떤 동식물이 서식하는지 자세히 들여다보지요. 지도 한쪽에는 지구본 그림이 있어서 이곳이 지구에서 어느 위치에 해당하는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의 맨 뒤에는 책에서 소개된 모든 나라의 국기 그림이 있습니다. 국기에 찍힌 점의 색깔을 따라서 색칠하면 나만의 세계 국기 포스터가 완성되지요.
지도 위에는 지구에서 가장 큰 도마뱀인 코모도왕도마뱀, 야생에서는 좀처럼 사람 눈에 띄지 않는 애기하마, 2천 마리도 채 남지 않아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대왕판다 등 신기하고도 우리가 관심을 갖고 보호해야 할 다양한 동식물이 세련된 일러스트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동물과 곤충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고, 동식물에 관한 재미난 정보가 책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하지요. 동식물의 이름을 되뇌면서 원하는 색깔로 자유롭게 색을 입혀 보세요. 자연스레 동식물을 아끼는 마음이 자라나고, 창의성과 예술 감수성도 쑥쑥 높아질 거예요.
모든 페이지는 한 장씩 쉽게 뜯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더욱 편하게 색칠할 수 있습니다. 종이의 각 장은 한쪽 면에만 그림이 인쇄되어 있어서 색칠을 다 마치고 나면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서 집 안을 더욱 멋지게 꾸밀 수도 있지요.
하루 한 장씩 《색칠해 봐! 야생 동물》을 색칠하면서 즐거운 세계 동식물 여행을 떠나 보세요. 나만의 특별한 색으로 동식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으며 생태 지식을 쌓고, 동식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도 함께 넓혀 나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