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53 1/2
『세상을 바꾼 53½』은 인류 역사의 시작에서 20세기까지의 역사를 분야별로 정리하고, 21세기에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모색하기 위해 준비한 『21½』시리즈 첫 권으로, 지금까지 인간세계의 기초를 다지고 이를 보다 풍부하고 편리하게 바꾸어온 수많은 생각들을 세계 문명사의 입장에서, 누구나 알 수 있도록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원제는 『53½ THINGS THAT CHANGED THE WORLD AND·SOME·THAT·DIDN'T!』로서 인류의 기원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상을 바꾸어온 사회제도, 종교, 예술, 그리고 수많은 발견과 발명 등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될 53가지와 생활을 풍부하게 해 준 1/2에 해당하는 것들을 인류 문명사의 입장에서 정리했다.
스티브 파커
영국인으로 인류 문명에 관한 세계적인 대중 저술가이다. 자연과학사를 바탕으로 인류 문명의 발전 과정과 전망을 밝히는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야생동물과 어류의 생태에서 우주 과학에 이르기까지 관심 영역이 넓으며, 현재 200여 권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