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서 민족의식을 깨우친 이 시인의 삶에 있어 가장 빛나는 벗이 되었던 시편들
1. 섬진강에서
설악산에서 / 춘향이에게 / 당신이 못다 부른 슬픈 노래를 / 국립소록병원 / 한하운 / 소록 우체국 / 김영란 씨 / 석구 형의 이사 / 손가락 걸어 잡은 오늘은 / 부끄러움의 시 1 / 부끄러움의 시 2 / 부끄러움의 시 3 / 부끄러움의 시 4 / 귀향길
2. 1989년 8월 2 일 서울, 부지개가 우리 앞에 나타난 것은
백주대로 노상강도 / 아이야 그리운 금강산 같은 아이야 / 새 생명이 자라 사랑하고 늙고 / 채송화꽃 / 개장국 예찬론 / 아기 / 그대를 위한 연가 / 비망록 / 정 / 이 봄이 다 가기 전에 / 사랑에 대하여 / 가슴속에 뭉클어린 그대의 초상화 / 우리를 보아라 / 다시 시작하는 거야
3. 비무장지대 1
비무장지대 2 / 비무장지대 3 / 비무장지대 4 / 비무장지대 5 / 비무장지대 6 / 비무장지대 7 / 비무장지대 8 / 비무장지대 9 / 비무장지대 10 / 비무장지대 11 / 비무장지대 12 / 비무장지대 13 / 비무장지대 14 / 비무장지대 15 / 비무장지대 16 / 비무장지대 17 / 비무장지대 18
4. 국립묘지에서
대인동에서 / 이방인 / 타작하는 날 / 당신을 위하여 / 곽재구 님께 / 월산동 들국화 / 우리들의 초상화 / 나무를 깎으며 / 별똥별 / 충정훈련 / 어머니께 / 거창에서 광주까지
5. 우리 시대의 자화상
서화리의 봄 / 만덕농장 / 특전부대 선임하사의 흘러간 청춘 / 캠프 페이지에서 1 / 캠프 페이지에서 2 / 만남에 대하여 / 민통선 동네 꼬마들 / 농섬의 강아지플 / 휴전선에 공동목욕탕을 / 투표 1 / 투표 2 / 투표 3 / 우리 만나서 가슴 터지는 포옹에 눈물 쏟을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