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답사를 토대로 엮어낸 민족문학의 새 지평을 여는 웅혼한 민족대서사시! 봉건지주와 일제의 착취와 억압을 뚫고 마침내 자신의 삶을 지키고 민족의 해방을 위해 일어섰던 농민들의 피어린 무력항쟁이 강가의 마을마다 처절하게 펼쳐진다
머리말
1. 소결이 / 2. 고충 / 3. 임장검이 / 4. 충돌 / 5. 파열 / 6. 허연하 / 7. 보복 /
8. 들물, 썰물 / 9. 삐오넬 / 10. 탈환 / 11. 조밭에서 / 12. 밤에 온 사람들 /
13. 모략 / 14. 분립 / 15. 성숙 / 1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