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로를 열어가다 비명에 간 비평가이자 분노와 사랑의 시인 채광석의 유작 시집
1. 산 자여 답하라
가을 밤/ 국보 / 몰로이즈 연가 / 위대한 나라 / 어머님 전상서 / 웨딩 드레스 / 읍내로 가는 길 / 개꿈 / 건강체조 개온 / 목동 아줌마 1 / 목동 아줌마 2 / 우리 모두의 죽음 / 애국가 / 검은 장갑 / 내 가슴 속의 개 / 스승과 제자 / 아버지와 아들 / 밧줄을 타며 / 산 자여 답하라 / 불길은 타오르고 / 정녕 하나 되어 / 어느 새의 노래
2. 사람의 길
어느 1970년대 / 가정교사 1 / 천리길 / 집터 / 기다림 / 희망과 사랑 / 미치도록 미울 때 / 꽃과 사랑 / 바람은 불고 / 여자여, 나의 여자여 / 다시 나의 여자여 / 너를 세우라 / 기둥 / 약수터에서 / 눈 / 어떤 세례 / 빈대가 전한 기쁜 소식 1 / 자유를 찾아서 / 사람의 길
3.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삭발과 절대 고독의 변 / 나의 하느님은 / 눈 / 초대… 자유에 대하여 / 엉겅퀴 / 사랑 / 바람은 불어 / 하늘도 별도 구름도 / 겨울날 / 사랑노래 / 우리들의 크리스마스는 / 해는 솟고 / 나의 이름은 / 편지 1 / 편지 2 / 꿈 /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할 것인가 / 성삼이 / 지난 이야기 / 송장잽이의 노래 / 어느 날의 심보 / 빈대가 전한 기쁜 소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