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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 놀자 크게보기

밖에 나가 놀자

저자

류형선

저자

김선배

발행일

2021-10-27

면수

191*243

ISBN

40

가격

9791161724195

가격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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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너른 품에서 뛰어노는 아이가 
몸도 마음도 크게 자라납니다.
나들이 그림책 《밖에 나가 놀자》

아이들은 온몸으로 세상을 느끼고 마주합니다. 그리고 스펀지처럼 모든 걸 자기 안으로 받아들이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자연만큼 맘껏 세상을 배우고 뛰어놀기 좋은 곳이 없습니다. 숲에만 가도 나뭇가지, 바닥에 떨어진 낙엽, 돌과 풀꽃 등 지천에 자연 놀잇감이 가득하고 탁 트인 들판에서 아이들의 상상력은 시원한 바람처럼 무한하게 풀어집니다. 이처럼 자연은 아이에게 가장 좋은 놀이터이자 배움터입니다. 
아이들이 너른 자연에서 맘껏 뛰어놀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하는 국악 동요 <밖에 나가 놀자>가 생동감 넘치는 나들이 그림책 《밖에 나가 놀자》로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아이와 고양이가 나들이를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발걸음도 씩씩한 아이 뒤로 선생님, 멍멍이가 함께 나들이를 가고 모두가 커다란 산 미끄럼틀을 재미나게 타고 내려 와 해와 바람과 나무와 한바탕 놉니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린 김선배 작가가 자연에서 활기차게 노는 모두의 모습을 담대하고 경쾌한 스타일로 표현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분명 “나도 밖에 나가 놀래!”라고 이야기할 것입니다.  
 

국내 최초 <국악 동요 그림책> 시리즈!
흥겹고 서정적인 가락과 어우러진 개성 넘치는 그림들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전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웁니다. 

<국악 동요 그림책>은 오랫동안 국악을 연구하고 국악을 알리는 일에 앞장서 온 류형선 선생님이 작곡한 국악 동요들을 그림책으로 엮은 시리즈입니다. 
누구나 꽃처럼 아름다운 존재라고 노래하는 《모두 다 꽃이야》, 엄마와 아빠를 보며 미래를 상상하는 아이의 소망을 담은 《나도 어른이 되겠지》, 한바탕 신나게 놀고 난 후에 놀잇감을 제자리에 정리하자는 《모두 제자리》, 신나는 노랫말로 손발을 깨끗하게 씻을 때를 알려 주는 《손 씻기 발 씻기》, 여러 밥과 반찬들이 입을 모아 맛없는 밥은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하는 《맛없는 밥은 없어》, 여럿이 함께 밖에 나가 놀고 싶어지는 《밖에 나가 놀자》, 똥들의 마라톤으로 온갖 종류의 똥들을 보여 주는 《내 똥꼬는 힘이 좋아》까지! 
 잘 먹고 잘 씻고 잘 싸고, 신나게 밖에 나가 놀고, 물건을 제자리에 정리하고, 자존감을 키우며 미래를 꿈꾸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를 노래하는 국악 동요들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노래로 자라는 아이들 
그림책을 보며 국악 동요를 불러요.

동요는 아이에게 아주 좋은 놀이이자 아이의 발달과 성장을 돕는 좋은 도구입니다. 오감을 자극하기 때문이지요. 특히 부모가 아이에게 직접 불러 주는 동요는 아이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며 아이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국악 동요 그림책> 시리즈에는 책마다 마지막 장에 악보를 실었습니다. 악보를 보며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불러 보세요.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은 물론 예술적 감각도 기를 것입니다. 이 시리즈에 들어간 국악 동요는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영상과 음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노래마다 다르게 들어간 가야금, 해금, 피리, 태평소 등 우리 악기의 소리와 리듬을 느껴 보세요. 때로는 신명나게, 때로는 서정적인 선율로 연주하는 국악 동요를 들으면 국악과 친숙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