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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저자

다그마 가이슬러

저자

다그마 가이슬러

옮김

김시형

발행일

2012-04-06

면수

215*270

ISBN

36쪽

가격

978-89-7474-881-1

가격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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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번째 성교육 책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그동안 우리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성교육을 기피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그 때문에 아이들이 성에 관한 올바른 생각을 갖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지요. 그래서《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는 우리는 우리 아이가 올바로 성에 대해 이해하고 성에 대한 건전한 정보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책입니다.
또한《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첫 번째 성교육 책으로서 아이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남성과 여성의 몸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 한 다그마 가이슬러는 전작《화가 날 때도 있는 거야》를 통해 아이들의 감정표현을 생생하게 표현했던 일러스트레이터 겸 작가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호기심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매우 친숙하게 그려냈습니다.
아이들에게 성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어려워하거나 어색해 하는 부모님들에게《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는 친절한 가이드북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 졌고 어디서 태어났는지를 그림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래 아이의 시선으로 그린 이 책에서 부모님들은 어떻게 성에 대한 교육을 시작해야 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성교육뿐만 아니라, 사람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태어나는지를 알려줌으로써 남자 여자, 음과 양 등의 관계가 세상에 얼마나 귀중하고 아름다운 조화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조심스러운 이성 간의 신체와 성에 대한 설명을 보다 정확하고 올바르게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많은 고민과 검토를 거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용어를 찾기 위해 신중을 더해 만든 책입니다.


? 그리고 네가 세상에 태어난 거란다

10대 임신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원제 : War ich auch in Mamas Bauch?)》를 출간한 독일에서는 오히려 10대 임신율이 줄어드는 현상을 보여 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습니다.
이러한 본격적인 성교육 이전에 우리 아이들에게 서로 다른 남녀의 생식구조와 자신의 태어난 과정을 설명함으로서 성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계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에서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를 출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린 아이 수준에 맞추어 그림 속 주인공 아이가 엄마에게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또 남녀 신체 각각의 구조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보다 친숙하게 책의 내용에 빠져들 게 될 것입니다.
또한 아기가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하고 있는《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는 인체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유익한 학습서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다보면 어느새 부모들도 아이의 성교육에 대한 자신감과 방향을 설정하게 되고 유익하게 아이들에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