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추천 도서
★뉴욕 타임즈 선정 가장 유명한 어린이책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가장 좋은 어린이책
★미국 학교도서관저널 선정 최고의 그림책
“우리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평화를 찾아 목숨을 걸고 먼 길을 나선 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그림책
출간 전부터 출간 문의가 빗발친 책! 《긴 여행》
평화로운 일상을 찾아…
목숨을 걸고 자기 나라를 떠나야만 한
난민들의 이야기를 가장 생생히 전하는 감동적인 그림책!
평화로운 삶을 찾아 자기 나라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난민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소녀의 눈으로 난민 가족의 고된 여정을 담담히 보여 줍니다. 이 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프란체스카 산나는 이탈리아 난민 수용소에서 두 소녀를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산나는 유럽의 다른 난민들을 인터뷰 하였고, 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전쟁으로 평화로운 일상이 파괴되고, 간단한 생필품도 가지지 못한 채, 목숨을 걸고 먼 길을 떠난 두 아이와 엄마. 난민 가족이 겪은 긴 여정은 상상조차 하기 힘든 고된 길이었습니다. 정든 집, 익숙한 모든 걸 뒤로 한 채 수만 킬로미터나 떨어진 낯선 나라로 떠날 수밖에 없었던 난민 가족의 이야기. 《긴 여행》으로 전쟁과 인권, 평화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세계적인 인권 운동 단체인 국제앰네스티 추천 도서!
출간 전부터 출간 문의가 빗발친 그림책
《긴 여행》은 한국어판 출간 전부터 여러 독자들에게 출간 문의를 제안 받았습니다.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된 도서를 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시의성 있는 주제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것이지요. 《긴 여행》은 미국에서 《The Journey》로 출간된 후, 뉴욕 타임즈,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공공도서관, 미국 학교도서관저널, 가디언즈 등 유수의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인권 운동 단체인 국제앰네스티에서 인권과 난민에 대해 잘 알려 주는 좋은 그림책으로 추천되었지요.
난민들이 격은 고된 여정, 그 여정을 이끈 평화에 대한 강한 바람
아이들과 난민 그리고 평화와 인권에 대해 《긴 여행》으로 함께 이야기 나눠 보세요.
프란체스카 산나의 은유적인 그림은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 인권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가족들을 향해 오는 커다란 검은 손, 무섭게 생긴 커다란 국경 경비대에 비해 작게 그려진 가족들의 모습,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새들의 모습으로, 그림만으로도 난민과 난민이 처한 상황을 직관적으로 알아챌 것입니다. ‘수만 명의 난민들이 국경을 넘고 있다.’는 뉴스 기사보다, 난민 가족이 겪은 실제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보는 것이, 난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인권 운동 단체인 국제앰네스티 한국 지부와 협력하여 그림책 《긴 여행》으로 아이들과 난민과 인권, 평화, 전쟁에 대해 토론할 질문들을 마련했습니다. 관련 자료는 국제앰네스티 홈페이지와 풀빛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6만 5천 명의 난민이 있고, 그중 절반이 어린이입니다. 《긴 여행》으로 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 사상 초유로 심각한 세계적인 난민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평화를 위해 함께 힘써 주세요. 우리의 관심이 난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