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1920년대 실천적인 문학인이었음은 물론 혁명가였던 조명희의 가장 완벽할 수밖에 없었던 생애와 작품들을 조명하고 있다. 「성숙의 축복」 등 40여 편의 시, 『낙동강』 등 12편의 소설, 희곡 2편, 수필 4편, 평론 2편 등을 수록하여 그의 문학작품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시
성숙의 축복 / 경이 / 무제 / 봄 / 봄 잔디밭 위에 / 정 / 내 못 견디어 하노라 / 인간 초상찬 / 달 좇아 동무여 / 새봄 / 불비를 주소서 / 감격의 회상 / 떨어지는 가을 / 고독자 / 누구를 찾아 / 아침 / 나의 고향이 / 인연 / 나그네의 길 / 고독의 가을 / 별 밑으로 / 루의 신이여 / 한숨 / 어린 아기 / 생명의 수레 / 생의광무 / 닭의 소리 / 혈면오음 / 하야곡 / 태양이여! 생명이여! / 알수 없는 기원 / 매육점에서 / 불사의의 생명의 미소 / 내 영혼의 한쪽 기행 / 분열의고 / 눈 / 나 / 번뇌 / 스핑크스의 비애 / 어떤 동물 / 원숭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 영원의 애소 / 어린 아기 / 어둠의 검에게 바치는 서곡 / 온 저자 사람이 / 짓밟힌 고리
소설
땅속으로 / R군에게 / 마음을 갈아먹는 사람 / 저기압 / 새거지 / 농촌사람들 / 동지 / 한여름밤 / 낙동강 / 춘선이 / 이쁜이와 용이 / 아들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