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과 탁월한 형상력으로 『전야』 이후 7년 만에 펼쳐 보이는 이성부 시인의 성숙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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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산 / 무등산 / 그해 여름 / 어머니 / 역사 / 이런 혼귀 / 깨끗한 나라 / 고향 / 빈 산 뒤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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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시를 떠나서 / 시의 어리석음 / 萬話 / 길바닥에서 / 다시 蘭芝島에서 / 굿판에서 / 말씀을 찾아서 / 왜 이리 시는 쏟아져 나오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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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 / 산 / 북상길 / 敵 / 우리나라 모든 하늘에서 / 금 / 들 / 굿을 보면서 1 / 굿을 보면서 2 / 굿을 보면서 3 / 누드 / 경칩에 / 空洞 / 모르는 술집 / 주문을 위하여 / 신생 / 내 몸은 / 창녀 / 일상 / 몸 / 무색 말씀 / 빈 운동장의 고요 속에는 / 雨期 / 지리산 골짜기로 가서 /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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流配詩集 1 / 流配詩集 2 / 流配詩集 3 / 流配詩集 4 / 流配詩集 5 / 流配詩集 6 / 流配詩集 7 / 流配詩集 8 / 流配詩集 9 / 流配詩集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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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자란 어둠을 보며 / 1980년 / 손장섭 / 새날 아침으로 오거라 / 어이없구나 / 산행 1 / 산행 2 / 그리운 것들은 / 모든 아시아가 여기 이르렀으니 / 광주고교 30년에 / 너를 보내고
해설 김 현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