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인간의 눈물이다'고 했던 고은 시인의 조국과 민족, 그리고 이웃 사람들에 대한 절절한 사랑.
1. 시
태풍 / 땀 / 눈물 / 아침 6시 / 산수유 / 산 아래 / 편두통 / 목련 / 신의주 / 구절초 / 뻐꾹새 / 홍제암 물소리 / 백일홍 / 연곡사 / 늙은 반카오 / 비 맞으면서 / 국민학교 1학년 / 어흥 / 신난다 / 새싹 / 어느 괘종 시계 / 나도 남이었구나 / 낙조 / 나의 추억 / 난초 앞에서 / 무한천 / 단식 이후 / 한라산 선작지왓
2. 내 마을
추풍령 / 삼각산에서 / 호박꽃 / 파리 / 김신묵 / 간첩 / 무명지 / 그대의 웅변 / 어느 단상 / 몇 천 년 / 마포 용강동 거리에서 / 경허 스님 / 안개 / 다시 태풍 / 안성장에서 / 경주 남산 / 삼학도 / 내 외상값 / 코카콜라 / 시체 옆에서 / 다시 눈물 / 소녀에게 / 어떤 경험 / 시인 / 북극을 위하여 / 아파트 불빛들을 바라보며 / 나의 책
3. 우리 민족 최고의 기념일을 위하여
나의 낙서 / 귀뚜라미 소리 / 반쪽지도 / 청년 / 그 날은 오고 있는가 / 독일 통일에 바치는 노래 / 나의 8. 15 / 광주여 민족이여 / 4월 혁명 묘지에 가서 / 골리앗 크레인 / 지구의 날 1990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