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민주화운동의 절정을 장식했던 세 차례의 사흘낮 사흘밤 - 건대항쟁, 6·10항쟁, 이한열 장례식 - 을 소재로 한 소설. 이한섭과 양예원을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고뇌와 사랑, 그리고 80년대의 운동상황이 영화 화면처럼 빠르고 박진감 넘치게 전개되고 있다.
첫 번째 사흘 낮 사흘 밤 - 1986년 10월 28일~10월 31일
두 번째 사흘 낮 사흘 밤 - 1987년 6월 9일~ 6월 12일
세 번째 사흘 낮 사흘 밤 - 1987년 7월 8일~ 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