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아픔과 고통에 떠는 인간과 역사와 민족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징소리
1. 아무나 보듬고 싶다
아무나 보듬고 싶다 / 밤거리의 노래 / 너 / 아리랑 / 엘살바도르 / 새 / 인간은 거룩하다 / 꿈꾸는 그대 / 국밥과 희망 / 그날 밤 / 빈 항아리 앞에서 / 겨울 밤 / 무엇이 인간을 구원해 주는 것일까 / 목숨 / 삼십년만의 / 예수 / 봄비 / 헛소리 / 점심시간 / 황성옛터 / 먼길 / 새 / 밤 10시 광주행 버스 속에서 / 금남로 사랑 / 밤 10시 / 거리에서 / 나비
2. 쇄인봉 가는 길
밥 / 다시 북한 여자에게 / 그리움 / 로마교황 바오로 2세 / 비 / 쇄인봉 가는길 / 흐르는 소리는 살아 있음인가 / 이 세상에 사람이 아닌 것이 어디 있으리오 / 형제 / 고향 형님 / 달이 뜨면 그대가 그리웠다 / 밤거리 샹송 / 어머니
3. 밭갈이의 노래
시인의 친구 / 짧은 사랑노래 / 밭갈이의 노래 / 조태일 / 박행삼 / 사마천 / 앵무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