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디어가 주목한 이 책 <황병기의 논어 백 가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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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3-11-04 17:17 | 조회수 | 1,857 |
황 명인의 논어 풀이엔 예인(藝人)으로 살아온 그의 삶이 담겨 있다. 책상머리 해석이 아니라, 삶 속에 녹아 있는 '논어'를 발견하는 기쁨이 있다. -<조선일보>
《논어 백가락》은 그가 늘 품고 다니는 논어 명언집에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더한 에세이집이다. 논어 번역서도, 딱딱한 해설서도 아니다. 한 가락 한 가락 가야금을 연주하듯 넉넉한 문체와 여유로운 마음으로 논어 100문장의 의미를 풀어나간다. -<문화일보>
황병기는 직접 뽑은 논어 100구절의 의미를 개인적 경험과 음악, 인생에 대한 철학 등을 넉넉히 녹여 입말처럼 술술 풀어낸다. -<서울신문>
무릇 장인은 그 도구와 하나가 돼 노는 경지가 된 이다.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의 곡과 연주는 그런 자유로움이 있다. 희수에 든 장인이 쓴 ‘논어 백가락’ 역시 얽매이지 않는 그만의 독법이 느껴진다. -<헤럴드경제>
황병기는 논어를 통해 일상을 위로받고 통찰을 얻고 있다. 삶 속에서 깨달은 논어의 가르침을 정리한 책 《논어 백 가락》도 그의 가야금 선율만큼이나 깊고 무게가 있다. -<매일경제>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 황병기가 삶의 방편으로 삼아 온 것은 다름 아닌 공자의 말씀 '논어'였다. 한평생 음악과 논어와 놀아 온 대가의 깊은 혜안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부산일보>
왜 ‘논어’였을까. “평범함 속 위대함 때문이다.” 황 명인은 논어가 지닌 일상성에 주목했다. 지극히 사소하지만 그 안에 삶의 진리가 있단다. 칡뿌리처럼 씹을수록 맛이 나고 재미가 솟는 이유다. 바로 우리네 고민과 닿아 있어서다. -<이데일리>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논어 풍류.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를 으뜸으로 꼽는 그가 《논어》로 즐기는 인생과 음악 예찬이 풍요롭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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