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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안) 작아> 한겨레, 충청일보, 연합뉴스 소개

제목 <넌 (안) 작아> 한겨레, 충청일보, 연합뉴스 소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6-30 16:23 조회수 1,585

[충청일보 정현아기자] 강소연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생김새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놀림을 받았던 경험에서 비롯된 책이다.
책은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나의 생각을 존중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작다, 크다는 누가 결정하는 걸까? 곰처럼 털이 복슬복슬한 '보라색 털북숭이' 앞에 덩치가 큰 '오렌지색 털북숭이'가 나타나 보라색 털북숭이 보고 '작다'고 말한다. 둘은 서로 작네, 크네 목청껏 싸운다. 그때 '쿵' 소리와 함께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32쪽.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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