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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라도 섹시하게 크게보기

뇌라도 섹시하게

뇌섹시대 마스터 이시한의 두뇌코칭
저자

이시한

발행일

2015-09-15

면수

148*205

ISBN

276쪽

가격

9791185018287

가격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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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이 좋으면 뇌가 섹시하다? NO!
공부 잘하는 것과 뇌가 섹시한 것은 다르다? YES!

지금 대한민국은 뇌섹남, 즉 ‘섹시한 뇌’에 사로잡혔다.
사람들은 ‘훈남’의 잘생긴 얼굴보다 ‘뇌섹남’의 논리정연한 사고에 열광하고, 기업들은 공부잘하는 사람보다 섹시한 뇌를 가진 스마트한 인재를 원한다.
흔히 기억력이 좋으면 머리가 좋다, 뇌가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건 엄청난 착각! 기억력은 그저 뇌 기능의 일부일 뿐이다. 교과서에 밑줄과 동그라미를 쳐 가며 달달 외우던 공부법도 이미 옛말이다. 더 이상 우리 사회는 ‘암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암기를 통해 얻어낸 전교 1등이 섹시한 뇌의 증명은 아닌 것이다.

“학교에서의 능력자와 사회에서의 능력자가 같지 않다는 사실은 명명백백하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사회에서 인정받는 ‘뇌가 섹시한 사람’ 혹은 ‘스마트한 사람’은 아니다. 명문대 나온 멍청한 사람도 존재하고, 대학 안 나온 똑똑한 사람도 존재한다. 시험 잘 보고, 성적 좋은 사람이 반드시 머리 좋은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다.” (본문 중에서)

이제는 ‘암기’가 아닌 ‘사고(思考)의 방법과 과정’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우리가 열광하는 뇌섹남은 19단을 줄줄 외우는 남자가 아니라 날카롭게 관찰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예리하게 추리하는 남자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사회가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섹시한 뇌란 무엇이며 섹시한 뇌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다른 사람과 다를 바 없이 흔한 ‘흔뇌’를 ‘섹시한 뇌’로 바꿀 수는 있는 걸까?


tvN <뇌섹시대> 전문가적 남자가 속 시원히 알려주는
‘섹시한 뇌’의 정체 & 뇌를 섹시하게 만드는 훈련법

전국적인 ‘섹시한 뇌’ 열풍의 시작에는 케이블 채널인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가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 연예계의 소문난 ‘뇌섹남’들이 모여서 범인(凡人)들은 생각지도 못한 사고방식과 과정을 선보이며 난해한 문제들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이 뇌섹남들(프로그램에서는 ‘문제적 남자’라고 불린다)의 문제 해결의 과정 중에 ‘전문가적 남자’들이 문제 해결의 방향을 잡아주고 조언을 해주게 된다. 즉, ‘전문가적 남자들’이야말로 진정한 뇌섹남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적 남자 중 하나인 이시한 교수가 섹시한 뇌가 무엇인지, 그리고 섹시한 뇌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속 시원히 밝혀주는 책을 냈다. 바로 <뇌라도 섹시하게>이다.
저자인 이시한 교수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탄생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한 인물이다. 이 프로그램의 이근찬 PD는 이 책 <뇌라도 섹시하게>의 추천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가장 먼저 만난 전문가는 이시한 교수님이었다. 교수님 덕분에 기업이 원하는 창의적 인재가 무엇인지, 그런 인재를 선별하는 과정 등에 대해 상세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이는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탄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이 분야 최고인 이시한 교수님의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것이다. 창의적인 사고 과정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도 인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주는, 권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근찬·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PD)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의 전문가적 남자이기에 앞서, 저자는 10만 엘리트를 키운 스타 강사이기도 하다. 2004년 PSAT(공직적격성 평가)를 시작으로 2005년 MEET·DEET(의·치학교육입문검사), 2008년 LEET(법학적성시험)에 이르기까지 3대 국가고시 적성검사를 모두 강의하면서 적성검사 분야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스타 강사이자, 기업 적성검사 강의의 창시자라고도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강의 경험을 고스란히 녹여낸 것이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며, 그 내용을 집대성한 것이 이 책 <뇌라도 섹시하게>이다.
저자는, 이 사회가 원하는 ‘섹시한 뇌’는 정보파악력, 비판적 사고력, 추리력, 통찰력, 창의력을 갖춘 뇌라고 정의 내린다. 그리고 이러한 능력은 비단 타고나는 것뿐만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자신의 뇌가 섹시하지 않은 탓을 부모에게 돌려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 이 책은 섹시한 뇌란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섹시한 뇌를 가질 수 있는지를 담고 있다. 스타 강사답게, 그리고 멘사 회원답게 저자는 핵심을 파고들어 구체적이고도 분명한 훈련법을 시원스럽게 알려주고 있다. 원론적이고 포괄적인, 뜬구름 잡는 말로 독자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책이 결코 아니다, <뇌라도 섹시하게>는.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인재는 만들어진다. 사회에서 원하는 통찰력, 창의력, 분석력, 문제해결력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다음 그에 맞는 훈련과 연습을 통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창의력이 필요하고 통찰력이 요구되는 시대’라고 말한다. 그러나 막상 ‘창의력은 무엇이며 통찰력은 어떻게 기르는가?’라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책을 많이 보고, 생각을 많이 하라’ 정도로 두루뭉술한 답변을 내놓는다. 하지만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보다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이다. 이 책이 그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줄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썸남 썸녀를 내 것으로 만들고, 취업 면접관을 홀리고,
직장 상사를 만족시키는 무기, 섹시한 뇌!

이 책 <뇌라도 섹시하게>는 ‘천재’로 만들어주는 책이 아니다. 그러나 사회가 원하는, 기업이 원하는 섹시한 뇌를 가진 ‘인재’를 만들 수는 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인재는 훈련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창의성의 예를 들자면, 천재의 창의성은 타고날 수밖에 없지만 인재의 창의성은 훈련으로 가능하다. 천재의 창의성은 판을 만드는 것이지만, 인재의 창의성은 판을 조금 흔드는 정도기 때문이다. 판을 뒤집어엎고 새로 만드는 천재의 창의성은 시대가 요구하는 것이요, 판을 조금 발전시키는 정도인 인재의 창의성은 사회가 요구하는 것이다. 따라서 ‘실패한 천재’, ‘불행하게 살다간 천재’라는 말은 쉽게 찾아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실패한 인재’라는 말은 없다. 천재는 100년에 한 번 정도 필요하고, 판을 조금씩 바꾸며 점진적인 발전을 이끄는 인재는 이 시대가 늘 원하고 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천재들이 가진 능력을 파악하고 그 능력을 갖추기 위한 훈련을 하여 스마트한, 뇌가 섹시한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것, 그것이 이 책의 진정한 가치이다.
돈도, 인물도, 학벌도 어느 것 하나 내세울 것 없다고 한탄하지 말자. 이 책 <뇌라도 섹시하게>는 당신에게 ‘섹시한 뇌’라는 가장 큰 무기를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