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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팬티 어딨어? 크게보기

내 팬티 어딨어?

저자

조은수

저자

안태형

발행일

2021-10-27

면수

190*190

ISBN

22

가격

9791161724119

가격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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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팬티 어디 갔지?”
귀여운 아기의 팬티가 사라졌어요! 
팬티에 발이 달린 것도 아닌데… 팬티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내 팬티 어딨어?》 보드북을 보면 팬티의 행방을 금방 알 수 있어요! 한 장을 넘겨 보니 세상에, 고구마가 아기 팬티를 망토처럼 두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고, 대파는 팬티를 깃발처럼 휘두르며 행진을 하고 있어요. 미용실에 간 브로콜리는 팬티를 머리에 쓰고 파마를 하고 있고, 완두콩들은 올망졸망 모여서 팬티를 천막으로 쓰고 있어요! 
저마다 다른 용도로 팬티를 쓰는 채소들 모습이 엉뚱하고 재미있지만, 우리 아기가 울기 전에 팬티를 찾아 주세요. 기저귀를 떼고 처음으로 입은 아주 소중한 팬티니까요! 


배변 훈련의 마침표를 알리는 훈장 같은 팬티!
보드북으로 아기에게 팬티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요.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배변 훈련은 아기가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데 꼭 거쳐야 할 일들 중에서 하나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쓰던 기저귀를 벗고 처음으로 팬티를 입는 건, 아기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아주 큰 변화지요. 그래서 배변 훈련을 할 때 아기가 팬티를 낯설어 하지 않도록, 친숙해지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보드북 《내 팬티 어딨어?》는 처음 팬티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팬티에 대한 흥미를 재미있게 이끌어 줄 것입니다. 주인공 아기가 자기 팬티를 찾아 당당하게 입고 선 모습처럼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배변 훈련을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어쩌면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엉뚱하게 팬티를 쓰는 채소들에게 “팬티는 그렇게 쓰는 게 아니야.”라고 훈수를 둘지도 모르겠지요? 


《또르르 당나귀》에 이어 조은수, 안태형 작가의 두 번째 보드북! 
사진과 펜으로 그려 낸 환상적인 이야기 세상! 

이 책은 길을 잃어도 씩씩하게 우적우적 채소를 먹으면서 엄마를 찾아간 새끼 당나귀 이야기를 그린 《또르르 당나귀》에 이어 다시 한번 조은수, 안태형 작가가 만든 두 번째 보드북입니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조은수 작가 글에 안태형 작가가 실제 유아 티셔츠와 팬티, 채소를 찍은 사진에 펜으로 그림을 그려서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한 장면을 위해 수십 장을 고치고 또 고쳐서 만들었답니다. 두 작가는 아이들이 이 책을 낄낄대며 재미있게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마음이 아이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